1만409명 응모 ‘공정한 추첨’ 수원 사는 이효진씨 ‘1등’ 당첨... 2등 10만원·1천명 커피쿠폰
경기·인천 지역 언론 중 유일하게 네이버-카카오 콘텐츠 제휴사로 선정된 ‘경기일보’가 구독자들에게 감사 차원에서 진행한 '황금토끼를 잡아라' 당첨자가 결정됐다.
구독 이벤트는 1월 16일부터 2월 15일까지 열렸으며 전국 각지에서 1만409명의 구독자가 참여했다.
21일 오전 경기일보 1층 소회의실에서 '황금토끼를 잡아라' 추첨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해 이순국 사장, 이민용 상무이사, 최종식 기획이사 등 임원 및 간부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당첨자는 경기일보가 자체 개발한 별도의 프로그램을 통해 결정됐다.
신항철 대표이사 회장이 1등을, 이순국 사장이 2등 당첨자 선정 버튼을 눌렀으며 공정성 확보를 위해 추첨 화면 및 현장을 영상 촬영했다.
경기 수원시의 이효진씨가 '황금토끼'를 받는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상품권(10만원)을 받게 되는 10명의 2등 당첨자로는 강상민(경기 군포)·배형우(경기 평택)·임영재(인천 서구)·이정식(광주광역시)·정강화(부산광역시)·박지현(경남 창원)·김원진(경기 고양)·안하연(서울 강서)·박원아(경기 용인)씨 등이 뽑혔다.
또 응모 구독자 중에서 선정된 1천명에게는 커피쿠폰(스타벅스) 1매씩을 증정하며 추후 개별 문자 메시지로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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