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일산동구 사리현동 창호 제조 공장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26일 오전 10시20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 전통 창호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26일 오전 10시20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 전통 창호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등을 투입해 30분 만에 진화했다.

 

불이 난 공장에서 작업하던 직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경량 철골조과 내부 집기 등이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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