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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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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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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 경기도 제공

경기도 신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에 차성수 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이 임명됐다.

 

차 신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인천대교㈜ 수석부사장을 시작으로 에이멕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코센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을 지낸 환경·에너지 분야 전문가다.

 

기후환경에너지국은 민선 8기 경기도가 강조하고 있는 ‘녹색 경기’ 정책 방향에 따라 탄소중립을 위한 산업 및 에너지 전환 사업 등의 업무를 맡는다.

 

차성수 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경기도는 기존의 환경국에서 기후환경에너지국으로 확대하고 재편하면서 기후변화대응과 녹색성장, 에너지문제를 포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국내 및 다국적 기업과 공공기관에서의 경험을 살려 경기도형 기후환경과 에너지 정책의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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