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고양시지부(지부장 오영석)는 고양특례시를 찾아 사랑의 쌀(10kg) 1004포대를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동환 시장을 비롯해 오영석 농협 고양시지부장, 노진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오영석 NH농협 고양시지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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