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14일까지 각 기관을 대상으로 접수한다.
이번 교육은 안전한 사회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내역은 성희롱과 성매매, 가정폭력, 성폭력, 디지털기술 발전에 따른 디지털 성범죄 등 다양하다.
교육은 10월까지 운영된다.
시는 이번 교육이 건전한 성가치관 확립과 4대 폭력으로 인한 개인의 인권 침해 문제 의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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