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창의적이고 탁월한 행정 펼친 우수 공무원 4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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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정보통신과 조규남 주무관, 행정과 김수현 주무관, 교통정책과 김영진 주무관, 자원순환과 전은혁 주무관. 안성시 제공

 

안성시 시정 발전과 시민 편익 증진에 앞장서 온 공직자 4명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안성시는 남다른 면모와 내실 있는 행정 추진으로 시정 발전과 시민 편익 증진에 이바지한 정보통신과 조규남 주무관과 교통정책과 김영진 주무관을 ‘2023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또 경기도내 최초로 1억원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이끌어 낸 행정과 김수현 주무관과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 자원순환과 전은혁 주무관을 우수공무원으로 각각 선정했다.

 

최우수와 우수로 선정된 이들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10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내부 실무 심사와 시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6명의 후보를 선정한 후 외부 민간위원이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시는 이들에 대해 적극행정위원회의 의결을 거친 후 실적가점과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등의 인사상 우대 조치를 부여할 방침이다.

 

김보라 시장은 “공무원이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소신껏 일할 수 있는 적극행정문화가 공직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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