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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청렴문화 행정 조성에 앞장선 우수부서 선정

승인 2023-12-11 18:22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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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과 유태일 부시장이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선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안성시 제공-
김보라 안성시장과 유태일 부시장이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선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안성시 제공

 

안성시가 청렴문화 확산 시책을 주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앞장서 온 부서들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시는 김보라 안성시장, 유태일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1층 로비에서 ‘2023 안성시 청렴대상 선정 시상식 및 1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시가 그동안 청렴 행정을 위해 노력한 공직자를 격려 위로하고 ‘더 나은 세상’으로 라는 제목의 음악회와 함께 청렴대상 선정 부서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이날 교육청소년과와 일죽면사무소는 지역주민과의 청렴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청렴포스터,청렴 UCC등을 제작·활용하는 등 다양한 청렴 활동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 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에는 건축과,안성2동,정보통신과 장려상에는 일자리경제과 금광면,가족여성과가 각각 선정되고 도시개발과가 청렴도약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보라 시장은 “오늘 시상식이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활동 추진을 위한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다. 시민 뿐 아니라 대 내외적인 청렴문화가 자리잡도록 노력해 달라.”고 격려했다.

#공직자#청렴대상#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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