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총장 이원희)가 4년 연속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한경대는 고용노동부 2023 대학일자리플러스 센터사업 연차 성과 평가에서 청년에게 다양한 취업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4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한경대는 그동안 진로·취업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에게 다양한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섰다.
저학년부터 고학년, 졸업 이후 5단계 취업 로드맵에 맞춰 생애주기별 맞춤형 진로 서비스를 제공해 재학생의 역량 강화는 물론 취업률 제고에 힘썼다.
또 평택·안성지역 연합 대학, 국립·사립대 5개 대학 연합 등 대학 간 협업을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이원희 총장은 “한경국립대는 개인의 역량을 배양해 노동시장에서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하는 우수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 재학생과 졸업생 및 지역 청년의 니즈를 반영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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