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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주소정보 시설 일제 조사…총 4만8천324개 시설물

승인 2024-02-21 16:00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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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전경. 안성시 제공
안성시청 전경. 안성시 제공

 

안성시가 오는 6월까지 주소정보 시설을 일제 조사한다.

 

주민들에게 정확하고 편리한 주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대상은 사물 주소판,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주소정보안내판 등 모두 4만8천324개 시설물이다.

 

시는 망실 및 훼손 여부, 시인성 확보, 표기 내용의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노후한 시설물로 인해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정확한 주소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일제 점검에 나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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