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사랑이지만 불우 이웃에 큰 희망과 용기, 행복의 바이러스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안성포럼(대표 김영기) 회원들이 나눔문화 확산과 불우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나섰다.
안성시 고삼면사무소는 안성포럼 김영기 회장과 나근영 회원 등 일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나눔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안성포럼이 면사무소에 기부한 물품은 250만원 상당의 우유 80상자(120㎖ 24팩)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불우 이웃에 전달하고자 기부했다.
김영기 대표는 “불우 이웃에 작은 온정의 나눔과 사랑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사회 곳곳에서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고삼면 관계자는 “따뜻한 애정과 사랑으로 지속적인 쌀 기부와 음료 등을 기부해주시는 안성포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 희망의 불씨가 되는 사랑을 꼭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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