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근무자 1명이 긴급 대피하다 다쳤다.
2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4분께 안성 소재 2층짜리 자원순환시설(폐기물업체)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6시9분께 장비 34대 및 대원 등 8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 중이다.
이 불로 300평 규모의 건물 1개 동이 전소 중이다.
또 대피하던 근무자 1명이 낙상으로 인해 발목 부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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