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신속한 인명구조로 소중한 생명 살린다

안성소방서가 금광호수에서 수난구조장비를 활용해 특별구조교육 훈련을 시행했다. 안성소방서 제공
안성소방서가 금광호수에서 수난구조장비를 활용해 특별구조교육 훈련을 시행했다. 안성소방서 제공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가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조하기 위한 수난 특별구조훈련을 가졌다.

 

안성서는 배영환 서장과 죽산, 공도센터 등 구조대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광호수에서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교육 훈련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다양한 유형별 수난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면서 수난 사고를 신속히 대처해 시민의 고귀한 생명을 지키고자 진행했다.

 

구조대원들은 안전사고와 현장안전관리, 비상상황 대처요령, 수중탐색기법 훈련, 입수법, 부력조절, 수난구조장비 활용법 등에 대해 특별교육과 훈련에 나섰다.

 

배영환 서장은 평가를 통해 “인명구조는 구조대원 여러분들의 손에 달려있다. 꾸준한 훈련과 임무 분담이 선행되어 대원들의 전문성 향상은 물론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앞장서 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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