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한효경 팀장, 투철한 사명감에 표창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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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한효경 팀장이 도의회의장 표창을 수여 받고 기념 촬영을 했다. 안성시의회 제공

 

안성시의회는 애향심과 공공성을 바탕으로 업무처리에 남다른 모범을 보인 안성시의회 한효경 팀장(51)이 도의회의장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한 팀장은 2017년 10월 시의회 예산과 회계, 자치, 서무 등의 다양한 업무를 책임감 있는 자세로 성실히 수행해 안정적인 의회 운영을 도모했다.

 

열린 의회 운영 교실을 운영해 관내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기능을 이해하고 민주주의 제도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 팀장은 2004년 공직에 몸담은 이래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신뢰를 받는 시정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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