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반부패 청렴 서약식 개최
안성시의회가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신뢰받는 공정하고 청렴한 시의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시의회는 안정열 의장 등 8명의 시의원과 의회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 본회의장에서 반부패 청렴서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의회와 직원들은 청렴 의지를 담아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금품·향응 수수 금지와 공정한 업무수행,권한 남용 및 갑질 근절 등의 내용을 담은 서약서에 모두 서명했다.
이후 이들은 ‘부패는 멀리!청렴은 가까이!’라는 구호를 외치는 등 안성시의회 조직 내부에 청렴문화가 확산돼 시민에게 신뢰 받는 의회상 정립을 위한 청렴 의지를 다졌다.
안정열 시의회 의장은 “공직에서 가정 중요한 가치는 부패가 없는 청렴이다,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덕목은 물론 그 가치를 성실히 이행하고 잘 지켜내는 일이 중요한 만큼 시의회가 청렴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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