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 인천 계양구청장, 윤 대통령 탄핵 1인 피켓 시위 나서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1인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윤 구청장 SNS 갈무리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1인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윤 구청장 SNS 갈무리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출근 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1인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19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윤 구청장은 지난 17일부터 출근 시간 인천도시철도(지하철) 1호선 계산역과 작전역 출입구에서 “윤석열 탄핵하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윤 구청장은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 같은 시위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윤 구청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글을 통해 “혼란스러운 정국이 바로 서기 위해 헌법재판소는 국민의 절실한 목소리를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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