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도로서 깊이 70㎝ 땅꺼짐…임시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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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인천 연수구 도로에 생긴 땅꺼짐(싱크홀) 현장. 연수구 제공

 

인천 연수구 한 도로에 땅꺼짐(싱크홀)이 일어나 지자체가 복구 작업을 벌였다.

 

27일 구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0시30분께 연수구 동춘동 한 도로에서 폭 30㎝, 깊이 70㎝ 규모 싱크홀이 생겼다.

 

이 싱크홀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현장에 나가 임시복구를 마쳤다. 조만간 계약 업체를 통해 복구 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싱크홀이 생긴 원인은 조사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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