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및 산하기관의 대표 홈페이지 접속 오류(경기일보 3월 31일 인터넷)가 1일 만에 정상복구됐다.
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0분께 저장장치 디스크 교체 및 데이터 복구 작업을 통해 시 대표 홈페이지의 접속 오류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
앞서 지난 3월31일 오전 4시50분께부터 시 홈페이지에 오류가 발생, 시와 인천소방본부, 농업기술센터, 상수도사업본부, 여성복지관 등 산하기관 홈페이지 20여곳의 접속 불가 상태가 이어졌다.
시는 홈페이지 저장장치 등에서 문제가 생긴 것을 확인, 이날 오전 2시30분께 임시 복구를 마친데 이어 일부 기능 점검을 거쳐 복구 작업을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홈페이지의 모든 기능을 정상화했다”며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계속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