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가천대학교 간호대학장이 제53회 보건의 날을 맞아 인천시 유공자 시장 표창을 받았다.
인천시는 이 학장이 보건분야 디지털 헬스케어 발전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과 의료 기술 혁신에 기여했고, 정신건강 및 치매 관리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크다고 평가해 표창했다.
이선희 학장은 “연구자로서의 우수한 학문적 성과뿐만 아니라, 위원회 활동을 통한 실질적인 정책 기여 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 창립일을 기념해 제정한 보건의 날(4월 7일)은 우리나라에서는 197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3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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