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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육묘장 모내기 시현 방문·풍년 기원

승인 2025-04-15 15:44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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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가 금광면 다목적 스마트팜 시스템 시현 현장을 둘러보고 풍년을 기원했다. 안성시의회 제공
안성시의회가 금광면 다목적 스마트팜 시스템 시현 현장을 둘러보고 풍년을 기원했다. 안성시의회 제공

 

안성시의회가 스마트 기술을 도입한 육묘장을 방문해 농업 경쟁력 강화를 주문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지난 14일 안정렬 시의회 의장, 정천식 부의장, 이관실·황윤희 의원, 김형수 농협 안성시지부장, 정지현 금광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광면 육묘장을 방문하고 다목적 스마트팜 시스템 시현 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시의회는 다목적 스마트팜 시현 현장을 둘러보고 시현 현장에 참석한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농업 환경 구축을 꼼꼼히 살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의회가 금광면 다목적 스마트팜 시스템 시현 현장을 둘러보고 풍년을 기원했다. 안성시의회 제공
안성시의회가 금광면 다목적 스마트팜 시스템 시현 현장을 둘러보고 풍년을 기원했다. 안성시의회 제공

 

계단식 스마트팜, 적층이 가능한 프레임 구조, 컨베이어 작동 모터, 절수형 관수 등 첨단 설비가 적용된 스마트팜 시스템을 살핀 시의회는 농업인의 풍년을 기원하고 경쟁력 강화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특히 시의회는 모판 안착 육묘 프레임으로 인력과 시간, 비용 절감 등 효과를 기대하고 농업인의 편의는 물론 고품질 쌀 생산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농민들을 격려했다.

 

안정렬 의장은 “스마트 기술의 도입은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다. 지역 농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농가소득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마트팜#안성시의회#육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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