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는 30일 2025년 근로자의 날 기념 제29차 산업단지 모범 근로자 시상식을 했다.
남동경협은 이날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본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남동경협 회장 표창 11명, 인천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표창 5명,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표창 4명 등 모범 근로자 총 40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이율기 남동경협 회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과 기업인 및 근로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근로자들의 땀과 노력이 있어 남동산단이 인천경제는 물론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중요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젊은 인재가 넘쳐나는 문화산단으로의 변화를 앞두고 있는 만큼 남동산단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동경협은 1991년 남동산단 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와 인천경제발전을 위해 설립, 올해로 34년째를 맞는 경제단체다. 그동안 총 1천300여명의 모범근로자를 선발해 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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