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인천 인천뉴스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 맞손

승인 2025-05-08 18:08
박상후 기자 psh655410@kyeonggi.com
기자페이지

지난 7일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고동현 국제성모병원장, 임용렬 교육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제공
지난 7일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고동현 국제성모병원장, 임용렬 교육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제공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8일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에 따르면 초·중학교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천 서부 관내 초등학교(52개교), 중학교(27개교) 학생들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 교육 콘텐츠를 학교에 제공한다.

 

또 인천시 교육청의 교육정책인 ‘읽기·걷기·쓰기’ 정책과 연계, 교내 건강 교육 환경 조성에도 상호 협력해 지원할 예정이다.

 

고동현 국제성모병원장은 “관내 유일한 대학병원으로 학생을 포함한 지역 사회 건강 증진 협력 모델을 고민하고 수행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대학병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용렬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 교육 공동체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병원과 적극 협력해 보다 건강한 교육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인천서부#가톨릭관동대#국제성모병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