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가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22일 인천본부에 따르면 최근 인천 지역 사회복지시설 6곳에 각각 500만원의 기부금을 주는 전달식을 했다. 행사에는 권기동 지역이사, 김호술 인천지역본부장, 인천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인천본부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전달식을 마련했다. 기부금 3천만원은 복지시설의 운영 지원 및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출산모를 위한 아이용품 지원, 한부모 가정 등 다양한 사회적 배경 아이들을 위한 문화수업 제공,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식사 제공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권 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새마을금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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