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사회 사건·사고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공공장소서 음란행위한 30대 남성 불구속 송치

승인 2025-05-31 16:51
신진욱 기자 jwsh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지난달 15일 고양시 덕양구 삼송역 에스켈리이터 앞에서 음란행위한 A씨 현행범 체포

지난달 15일 오후 7시께 고양시 덕양구 삼송역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음란행위를 하다 도주한 30대 남성 A씨를 출동한 경찰이 체포하고 있다. 고양경찰서 제공
지난달 15일 오후 7시께 고양시 덕양구 삼송역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음란행위를 하다 도주한 30대 남성 A씨를 출동한 경찰이 체포하고 있다. 고양경찰서 제공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음란행위를 벌이던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고양경찰서는 지난달 15일 오후 7시께 덕양구 지하철 3호선 삼송역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약 30분간 바지 지퍼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당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던 한 시민이 이 장면을 목격하고 즉시 112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건물로 도주하는 A씨를 발견하고 추격 끝에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고양경찰서#음란행위#30대#남성#삼송역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