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청년센터가 인천청년청, 대한적십자 인천지사 소속 행복플러스 봉사회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빵 봉사활동을 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서북봉사관에서 열린 봉사활동에는 서구청년센터 자원봉사단, 인천청년청, 행복플러스봉사회 소속 청년 등 2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단팥빵과 소보로빵 등 총 200여 개 빵을 직접 만들어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한편, 서구청년센터는 지역 청년 50여 명이 모여 ‘서일삼봉사단’을 구성, 돌봄·청소년·동물·디지털·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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