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 등 관심을 키우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등에 따르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지난해 10월부터 의료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박 이사장은 김희열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병원장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 이사장은 “저출생 문제는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생명 연속성을 고민하면서 인구문제 인식개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 이사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더드림병원 도관홍 병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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