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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교차로서 신호 대기 화물차 추돌… 40대 운전자 숨져

승인 2025-06-03 11:12
김형수 기자 vodo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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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 전경. 김형수기자
시흥경찰서 전경. 김형수기자

 

3일 오전 7시23분께 시흥 대야동 대야교차로에서 쏘울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화물차의 후미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쏘울 승용차를 몰던 40대 여성 A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해당 화물차는 시흥 방향으로 주행하다 사고 당시 교차로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 화물차와 같은 차로를 달리던 A씨 차량이 추돌 사고를 냈던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화물차#시흥경찰서#추돌#대야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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