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세종시에 세종 더? 센트럴시티 아파트 1천137가구를 공급한다.포스코건설은 28일 세종 더? 센트럴시티와 세종 더? 레이크파크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세종 더?은 세종시 1-5 생활권 M1블록(세종 더? 센트럴파크)과 L1 블록(세종 더? 레이크파크) 총 1천137가구로 세종시 중심행정기능을 갖는 1-5 생활권의 유일한 민간 아파트이며, 세종시 내 최고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M1블록 세종 더? 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지상 26층, 8개 동, 전용면적 59m~110m 총 626가구이며, L1 블록 세종 더? 레이크파크는 지하 1층, 지상 12층, 15개 동 전용면적 84m~118m 총 511가구다.분양가는 국민주택규모인 전용면적 84㎡ 기준 더? 센트럴시티는 3.3㎡당 평균 790만 원대, 세종 더? 레이크파크는 3.3㎡당 평균 810만 원대이다.세종 더? 센트럴시티는 중앙행정타운과 맞닿아 도보로 출퇴근할 수 있으며, 인근에는 국립도서관과 아트센터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세종 더? 레이크파크는 면적 61만m 규모인 중앙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며, 65만m 규모의 국립세종수목원과 근린공원이 근접해 있다.공공청사는 물론 중심 상업지와 가까워 대형 마트 등 생활인프라 접근이 쉽다. 초중고교가 반경 2㎞ 내 거리에 있으며, 특히 M1, L1 블록 사이에 초등학교가 있다.또 간선도로가 인접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쉬우며, 간선급행버스체계(BRT: Bus Rapid Tr)를 통해 인접 도시 및 세종시 전 지역으로 20분대 이동할 수 있다. 류제홍기자 jhyou@ekgib.com
해외 바이어에게 손쉽게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회가 열린다.26일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본부에 따르면 다음 달 한 달 동안 고비즈코리아(www.gobizkorea.com) 홈페이지에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제품 300개 제품을 전시하고 해외 바이어 화상 상담회를 진행하는 온 페어 코리아(On-Fair Korea) 2011을 처음 개최한다.온 페어 코리아 2011은 한국기업의 수출경쟁력과 온라인 마케팅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된 행사로 온라인 부스를 활용한 제품전시, 해외 바이어 초청 화상상담회, 주요 글로벌사이트 협력추진, 구글 사이트 키워드 광고 등이 진행된다. 특히 중소기업제품 300개는 전기제품(50개), 컴퓨터&통신제품(50개), 의료와 건강제품(30개), 미용패션용품 (30개), 선물과 크리스마스 시즌제품(30개), 기계류(30개) 등으로 구성되며 실제 전시장처럼 꾸며질 예정이다.행사 기간에 온라인 화상상담회가 열리며 12개국 35명의 바이어를 초청, 국내기업과 120건의 무역상담을 진행한다.참가 희망기업은 오는 28일까지 고비즈코리아 한글사이트(www.gobizkorea.or.kr)에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김미경기자 kmk@ekgib.com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에 국내 최초의 교외형 복합쇼핑몰이 들어선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24일 인천시청에서 ㈜신세계와 청라 복합쇼핑몰 건립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신세계는 이날 협약에 따라 청라지구 BL2 부지 내 3천억 원을 들여 16만5천290㎡(5만 평) 규모의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문화, 레저 등의 시설을 갖춘 교외형 복합쇼핑몰을 2015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신세계는 이번 개발사업을 통해 3천 명 이상의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 업체 참여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또 국내 최초 타입인 교외형 엔터테인먼트, 문화 및 레저 기능의 복합화 시설을 통해 국내는 물론 중국과 일본 관광객을 포함해 연인원 1천만 명 유치를 추진한다.IFEZ도 청라 복합쇼핑몰 건립을 계기로 정체돼 있던 청라지구 개발과 투자유치 활성화에 물꼬를 트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이종철 경제청장은 청라 복합 쇼핑몰은 국내 수요는 물론 뛰어난 수송 인프라(인천국제공항 등)를 바탕으로 해외 관광객 수요까지 흡수하게 돼 경제적 파급 효과를 넘어 청라지구 브랜드 가치 제고 및 국제도시 위상 정립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은 동북아 국제 비즈니스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 청라 경제자유구역에 교외형 복합쇼핑몰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신개념의 쇼핑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신세계는 기존의 프리미엄 아울렛(여주점, 파주점)과 더불어 교외형 복합쇼핑몰 개발을 통해 할인점 및 백화점으로 대표되는 유통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준비해 나가고 있다.류제홍기자 jhyou@ekgib.com
인천 용유도 해상호텔 건립사업이 10여 년 만에 백지화되면서(본보 20일자 5면) 수십억 원에 달하는 공유수면점용료 논란이 수면으로 떠오르고 있다.2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해상호텔 건립 사업자인 ㈜아키에스 측에 따르면 아키에스는 지난 2001년 인천경제청으로부터 중구 을왕동 산 33의 5 공유수면에 국내 첫 해상호텔 사업승인을 얻은 뒤 10여 년 동안 80억 원 상당에 달하는 공유수면점용료를 부과받았다.아키에스는 지난 2007년까지 30억 원 가까운 공유수면점용료를 냈으나 지금까지 50억 원 정도 체납돼 있다.그러나 지난 18일 인천경제청이 아키에스 측에 해상호텔 건립 승인을 최종적으로 취소한 뒤 인천경제청과 아키에스 간 공유수면점용료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다.해당 부지가 일반 토지와 달리 밀물 때는 바다에 잠기고 썰물 때는 육지가 드러나는 공유수면인데다 해상호텔 건축사업이 착공신고만 한 채 결국 무산되다 보니 명확하게 판단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관련법에는 사업이 모두 끝나면 인천경제청은 아키에스가 공유수면을 사용하는 대가로 부과된 것인 만큼 체납된 공유수면점용료를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아키에스는 호텔건립사업이 무산된 것은 인천경제청도 일정부분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미 냈던 점용료 30억 원도 돌려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육지와 공유수면 모두 관련법상 점용료를 내야 하는 부지라며 지속적으로 체납 독촉을 한 뒤에도 납부되지 않으면 법인 재산압류까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아키에스 측 관계자는 인천경제청에 여러 차례 투자 및 공사 진행사항과 관련된 협조를 요청했는데도 수수방관만 하고 있다가 이제 와서 공유수면점용료만 내라고 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관련법을 검토해 법적으로 상세하게 따져볼 문제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kmk@ekgib.com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을 비롯한 전국 6개 경제자유구역청장이 개발사업시행자 자격요건 기준완화와 외국교육 및 의료기관 유치를 위한 관련 법률 개정 등을 중앙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이종철 IFEZ 청장은 전국 6개 경제자유구역(인천, 부산 진해, 광양만, 황해, 대구경북, 새만금군산) 청장들의 의견을 모은 결과, 성공적인 경제자유구역 개발을 위해서는 현재의 각종 법률 개정과 규제완화가 시급한 것으로 판단됐다고 23일 밝혔다.6개 경제자유구역청장은 세계 유수의 경제특구로 발전시키고자 전력을 다하고 있지만, 경제자유구역 제도가 아직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와 정주 여건 조성에 필요한 법적 뒷받침이 미흡하다는 우려를 표명했다.6개 청장은 이에 따라 ▲개발사업시행자 자격요건 기준 완화 ▲외국교육 및 의료기관 유치를 위한 관련 법률 개정 ▲대규모로 지정된 단위지구에 대한 단계적 개발 허용 ▲민간개발사업시행자 개발사업 시 산업입지법과 동등하게 산업연구 시설 공급의 적정 이윤 보장 ▲농지보전부담금과 대체산림조성비와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전액 감면 추진 ▲기반시설 국비지원 지식경제부 일원화 등 6개 항목을 중앙 부처에 건의키로 했다.한편, 이들 경제자유구역청장과 지식경제부 관계자 등은 지난 21일 인천 미추홀 타워에서 경제자유구역장 협의회 및 서비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고 경제자유구역 서비스산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협의를 벌였다.류제홍기자 jhyou@ekgib.com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이 제주도특별자치도 수준의 영종지구 개발 특별법을 추진한다.20일 IFEZ에 따르면 현행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상에서는 영종지구의 각종 개발 사업과 외국기업 및 자금의 투자유치에 한계가 있어 제주도특별법 수준의 영종지구 개발 특별법 마련을 총리실과 함께 추진키로 했다.영종지구 개발 특별법에는 영종지구의 핵심인 관광개발(카지노 등) 사업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무비자 시행과 외국 의료기관 설립 관련 규정 완화 내용 등이 포함된다.영종지구는 용유무의 문화관광레저 복합도시 등을 중심으로 관광 개발 프로젝트가 추진 중에 있으나 각종 규제로 투자유치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따라 IFEZ는 제주도특별자치도에서 이미 시행되고 있는 무비자 입국와 외국 의료기관 설립을 위한 조례 제정, 개발사업 자체 재원 및 별도 추진 기구 마련 등 영종지구 특별법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현재 제주특별자치도는 IFEZ의 특례 규정 3개의 8배인 24개가 시행되고 있으며,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별도 법인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설립돼 있지만 IFEZ는 법인 설립이 불가능하다.특히 제주도특별자치도는 개발에 필요한 각종 법률안 제출 권한을 갖고 있지만 IFEZ는 정부나 국회의원을 거쳐야만 가능하다.IFEZ의 한 관계자는 현행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만으로는 대규모 투자 유치가 필요한 영종지구 개발 가능성이 요원하다며 제주도 수준의 특별법만 마련되도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류제홍기자 jhyou@ekgib.com
수년째 지지부진한 인천의 구도심 재생프로젝트인 루원시티(Lu1 City) 도시재생사업이 사업성 제고 등 문제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더욱이 사업 지구 내에 남아 이주대책을 요구하고 있는 주민들의 반발도 더욱 거세져 민관 갈등만 증폭되고 있다.20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으로 2004년부터 2조8천억 원을 들여 서구 가정동 가정오거리 일대 97만1천892㎡ 규모의 구도심을 철거하고 1만1천291가구가 들어서는 국내 최초의 입체복합도시(루원시티) 건설을 추진 중이다.시와 LH는 수년째 루원시티 개발사업이 지지부진하자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전문가 그룹 등을 통해 개발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그러나 6개월이 지나도록 대책회의만 반복한 채 뚜렷한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당초 5번의 회의를 통해 상반기 중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었으나 루원시티 중앙부에 인천지하철 2호선 및 청라 연결도로 조성 계획을 일부 확정했을 뿐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근본적인 대안을 찾지 못한 채 회의 개최 수만 20번으로 늘려놨다.시와 LH 안팎에서는 현재 사업을 강행해봤자 1조원 이상의 손실이 나는 만큼 차라리 매달 100억 원의 이자를 내더라도 사업을 잠정 중단했다가 부동산 경기가 좋아지는 시점에 다시 사업을 재개하자는 기류도 나오고 있다.특히 지난 7월 사업을 재개한다며 건물 2개 동을 철거하다 또 다시 중단되자 주민들의 반발은 더욱 커지고 있다.공동대책위원회는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토지주택에 대한 소유권을 원상회복해달라고 주장하고 있다.이주대책에 대한 반발도 크다. 이날 법원에서 미철거 일부 가구에 대한 명도집행을 나왔지만 가정동생존권위원회와 인천지역 재개발 대책위 등 50여 명의 주민이 강하게 반대해 결국 무산됐다.시 관계자는 침체된 부동산 경기 때문에 개발 콘셉트인 입체구조를 살리면서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주거용지 및 상업용지 비율 조정 등이 쉽지 않다면서 빠른 시간 내 LH와 해결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민우기자 lmw@ekgib.com
한미 FTA 비준이 가시화되자 인천지역 자동차, 기계류 등 주요 제조업체에 벌써 수출확대를 기대하는 분위기가 퍼져 나가고 있다.그러나 한미 FTA로 인한 피해 구제책이 미흡해 시급한 정비가 필요하다는 여론도 높다.20일 무역협회 인천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미국 간 수출량은 19억 7천100만 달러로 지난 2009년보다 40.6% 증가한 데 이어 올해(8월 기준)도 16억 7천3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1%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수입량도 지난해 21억 7천600만 달러(36.7%) 늘어난 데 이어 올해도 19억 4천4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30.6% 늘었다.이런 분위기 속에 한미 FTA 비준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자 대미무역 관련 업계가 촉각을 세우고 준비태세에 들어갔다.특히 인천지역은 자동차, 자동차부품 비중이 대미수출량의 30%를 넘을 정도로 다른 지역보다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역할이 크기 때문에 한미 FTA가 발효되면 관세 철폐 등 가격경쟁력이 높아져 수출이 늘어나고 자동차 부품은 미국 내 OEM 납품기회도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컬러 TV, LCD모니터 등 전기기기부품업종은 지역 내 대미수출 비중이 18%로 전년대비 30.1%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한미 FTA가 체결되면 수출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이밖에 인천경제자유구역 등에 미국 투자확대 등 외국인 직접투자가 증가하고 서비스산업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단, 한미 FTA의 가장 큰 피해가 우려되는 농어업의 경우 인천지역 내 비중이 0.5%에 불과해 직접적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강화 등은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비한 대체 소득원 발굴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또 관련법상 FTA 피해 구제책이 마련돼 있는 농어업과 달리 제조서비스업의 경우 인천시 등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제도적으로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는 규정이 없어 한미 FTA 발효 전까지는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김미경기자 kmk@ekgib.com
인천항 관련업계가 지역사회 고졸 인력 채용에 나서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인천항만공사(IPA사장 김춘선)는 오는 21일 인천 해사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1회 고졸 청년인턴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 행사는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 관련업계 20여 개 사가 참여해 현장에서 면접 방식으로 채용이 이뤄진다.참가 자격은 인천에 있는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에 재학 중인 3학년 중 다른 기업에 취업이 결정된 사람을 제외한 모두가 참석할 수 있다.채용방법은 인천항만공사와 참관업체 인사로 구성된 10명의 전문위원이 현장에서 면접을 실시, 1차적으로 채용인원의 5배를 선발한 뒤 출신학교 비율을 고려해 최종 선발인원을 확정할 계획이다.IPA는 이번에 채용되는 고졸 인턴사원들에 대해 채용장려금을 지급한다.IPA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창의적인 사고를 지닌 근면한 인재를 선발한 뒤 인턴기간이 끝나고 정규직원 채용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우대 방안을 제공키로 했다.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은 항만관련 업계와 학생들이 참가해 만들어가는 산학 연계형 박람회로 실질적인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사회 구성원과 기업이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박람회가 될 것이라며 일회성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지속되는 채용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채용박람회에는 이미지 컨설팅 및 면접 노하우 전수, 웃는 방법, 면접복장 및 화장법, 헤어스타일 컨설팅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다.자세한 사항은 인천항만공사 경영지원팀(032-890-8185)으로 문의하면 된다.김창수기자 cskim@ekgib.com
인천본부세관은 오는 21일 2011년도 인천지역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성공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FTA 활용률이 높은 FTA 선도기업의 대외경쟁력 확보와 성공 노하우를 FTA 후발 업체에 전수, 수출시장 활로를 개척해주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경진대회 수상업체는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한도 확대 및 이차보전금리 3%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또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및 수출인프라 확충지원업체 선정 시 우대한다.수장작은 오는 12월 초 열리는 전국 FTA 경진대회에 출품된다.김창수기자 cskim@ekgi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