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3기 신도시 공공주택 공공주택 Level Up 혁신 로드맵 발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3기 신도시 공공주택 공급을 계기로 공공주택 혁신을 위한 전략과 목표를 담은 ‘GH 공공주택 레벨업(Level Up) 혁신 로드맵’ 내놓았다. 27일 GH에 따르면 이번 로드맵에는 3기 신도시 공공주택 건설과 운영 혁신을 달성하기 위한 3대 전략 방향으로 ▲운영 레벨업 ▲기술 레벨업 ▲넷제로(Net Zero, 온실가스 순배출 0) 레벨업 추진계획을 담았다. 먼저 ‘운영 레벨업 전략’으로 공동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시범사업인 ‘GH Unity’를 추진한다. 공모절차를 거쳐 주민공동시설(근린생활시설)을 활성화할 혁신사업자(커뮤니티 협력 파트너스)를 선정하고, 운영을 통해 얻어진 수익 중 GH 몫은 커뮤니티에 재투자한다. 이 사업은 3기 신도시 신규 공공주택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또 입주민들이 커뮤니티 프로그램 및 공용시설 이용, 공유경제 서비스 등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도 구축한다. ‘기술 레벨업 전략’은 친환경 공법인 모듈러 주택과 인공지능(AI) 스마트하우징 기술을 접목해 미래 주거혁신을 실현하려는 계획이다. GH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GH 모듈러주택 로드맵’에 따라 국내 모듈러주택 산업기반과 성장환경을 구축하고, 3기 신도시 내 특화 모듈러주택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에 첫 번째 모듈러주택 건설을 위한 민간참여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 AI 스마트하우징 모델을 구축하는 등 거주자의 생활 편의성을 대폭 개선할 수 있는 최첨단 AI 기술을 주택설계 단계부터 도입한다. ‘넷제로 레벨업 전략’은 정부와 경기도의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정책에 발맞춰 공동주택에 대한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설계기준을 마련하고 넷제로 아파트(공용관리비 제로) 실현을 목표로 추진한다.

경기도행정동우회, 정기총회 개최…제 20대 권두현 회장 재선출

권두현 경기도행정동우회장이 올해 행정동우회 정기총회에서 제20대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경기도행정동우회는 27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경기도청 옛 청사 신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 및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김용선 고문, 이인제 고문을 비롯해 31개 시·군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총회에서 권두현 경기도행정동우회장이 20대 회장으로 최종 승인됐다. 권 회장은 2017년 3월1일 16대 회장으로 선출된 후 17·18·19대에 이어 네 번 연속 재선출됐다. 권 회장은 정통 지방행정 관료로 남양주군수, 파주군수,경기도 환경국장·자치행정국장, 성남시·안양시·부천시 부시장, 안산시장 권한대행,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새마을운동 중앙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족한 저를 또다시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전국 제1의 행정동우회로서의 자긍심과 무궁한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행정의 비결을 도정에 접목하고 회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다짐도 밝혔다. 그는 “공직에서 맺은 인연을 활용해 관계기관과의 업무협약을 맺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나눔사업과 정보화 교육을 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공익 활동에도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 구현에 힘을 모아 명실상부한 전국 제1의 웅도, 경기도 건설을 만들어가자”고 덧붙였다. 김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오늘의 경기도를 일궈 놓으신 주역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동우회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민선 2기 초대 도지사를 지낸 이인제 고문은 격려사를 통해 “경기도야말로 대한민국의 심장부로 나라가 어려울 때 앞장서 국가를 선도해야 할 책무가 있다”며 “행정동우회 회원들이 선봉에 서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혁신적 변화 행보…G-캠퍼스 공식 오픈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경기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 및 사업 성공 지원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온라인 교육 서비스 ‘G-캠퍼스’를 공식 오픈했다. 최근 오픈한 ‘G-캠퍼스’는 경기신보 모바일앱 ‘Easy-One’을 통해 금융, 세무, 노무 등 사업 운영에 필수적인 양질의 교육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연수원이다. 경기신보는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 중 최초로, 신용보증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경영 지원을 위한 교육 서비스까지 자체 모바일앱에 도입했다. ‘G-캠퍼스’는 경기신보가 자체 제작한 교육 콘텐츠와 함께,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일자리재단, 한국고용노동교육원 등 유관기관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활용해 실무 중심의 소상공인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경기신보 고객뿐만 아니라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도 자유롭게 접속해 세무·노무 관련 법률, 회계,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언제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다. 경기신보는 ‘G-캠퍼스’가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금융 공공기관으로서 특화된 금융 교육 과정도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경기신보의 다양한 서비스를 신속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앱 ‘Easy-One’의 기능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시석중 이사장은 “‘G-캠퍼스’는 생업에 바쁜 소상공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로, 이를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경영 역량을 키우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융 지원뿐만 아니라, 도민의 사업 성공을 돕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 경기신보가 단순한 보증 기관을 넘어 금융서비스 기관으로서, 도내 기업의 실질적인 경영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병역명문가에 도립 휴양시설 입장료 면제 등 지원강화

경기도가 성실히 병역을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자긍심을 갖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병역명문가란 1대 할아버지부터 3대 손자까지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를 명예롭게 마친 가문으로, 매년 병무청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도는 병역명문가 예우와 지원을 위해 지난 2015년 ‘경기도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병역명문가를 대상으로 각종 시설 이용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의료원과 문화시설 이용 혜택에 더해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시설(야영장, 카라반, 글램핑 텐트) 이용료 감면, 경기도 운영 휴양시설(축령산·강씨봉 자연휴양림, 잣향기 푸른숲) 입장료 면제를 추가했다. 또한 경기도 체육시설인 검도회관(시흥시 소재)과 경기도유도회관(수원시 소재), 경기도사격테마파크(화성시 소재) 이용료 50% 감면 혜택도 신설했다. 이밖에도 도는 병역명문가의 실질적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각 시군별 지역주민으로 한정된 예우대상을 국가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렇게되면 병무청 심사를 거쳐 선정된 국내 병역명문가는 거주 지역과 상관없이 경기도에서 도 병역명문가 가족과 같은 예우를 받게 된다. 도는 각 시군 거주자로 제한된 예우대상 제한을 확대할 수 있도록 ‘경기도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할 예정이며 지난 24일 열린 경기도-시군 부단체장 회의에서도 각 시군에 조례 개정을 협조 요청했다. 한편, 도는 2016년부터 매해 도내 모범이 된 병역명문가를 초청해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은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수여와 함께 경기도의 감사 서한문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안전사회연구원 등 입법영향평가 프로젝트 공동추진

한국안전사회연구원, 법무법인 원, 마크로밀 엠브레인, ㈜차지인 등 4곳이 '민간전문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졸속 입법으로 인한 법률 혼선과 부작용 방지에 공동으로 나선다. 한국안전사회연구원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 원 대회의실에서 이창무 한국안전사회연구원 이사장, 이유정 법무법인 원 대표변호사, 최인수 마크로밀 엠브레인 대표, 최영석 ㈜차지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입법영향평가’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은 입법목적 분석, 입법안 제안, 입법 과정 분석, 입법 제도화, 영향평가 및 환류체계 구축이라는 단계별 컨설팅 절차를 통해 입법영향평가를 진행한다. 각 기관은 역할 분담을 통해 프로젝트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한국안전사회연구원은 전체 컨설팅 과정을 주도하며 법무법인 원은 입법안 형성과 사후평가에서 법률적 검토를 담당한다. 마크로밀 엠브레인은 데이터 수집을 통한 국민 및 전문가 의견 평가를 ㈜차지인은 모빌리티 이슈 발굴과 해결책 제안을 맡아 전문성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한 이창한 동국대 경찰사법대학 교수는 “입법은 국민의 삶과 직결되지만 국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며 “이번 컨소시엄의 출범은 민간이 입법 과정에 보다 깊숙이 개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한편, 향후 컨소시엄은 국민이 필요로 하는 법안을 적시에 국회에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경기도, 청정계곡 불법근절…하천계곡지킴이 109명 채용

경기도가 청정계곡 불법행위 재발방지를 위해 ‘경기도 하천·계곡 지킴이’로 활동할 인력 109명을 모집한다. 25일 도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한 하천·계곡 지킴이는 지역내 하천을 순찰하며 하천 구역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감시활동 등 하천관리원의 업무 보조 역할을 한다. 올해는 하천 감시·순찰, 재해위험 요소 및 불법 사항 관리, 하천환경 정비 등의 역할뿐만 아니라 하천‧계곡을 찾는 방문객들이 하천에 더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고 불법행위 근절 안내 홍보물 설치 업무도 할 예정이다. 도 하천·계곡 지킴이는 22개 시·군에서 108명을 채용하고, 도에서 총괄인원 1명을 채용한다. 해당 지역에 주소를 둔 만 20세 이상 65세 미만의 신체 건강하고 야외활동에 무리가 없는 도민이면 누구나 모집에 응모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다음 달부터 10월까지다. 보수는 2025년 경기도 생활임금(시급 1만2천152원)이 적용된다. 이용원 도 하천과장은 “하천·계곡지킴이 사업으로 하천·계곡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공공 일자리도 창출할 것”이라며 “올해도 많은 도민들이 하천계곡지킴이에 지원해 하천 불법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과원, 중소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24년 교육 수료생 2천500여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 맞춤형 전문인력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과원은 고용노동부와 경기도의 지원으로 2007년도부터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계설계, 전기·전자, 정보통신, 품질관리 등 주력 산업 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해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포함한 중소기업 재직자 교육과정 54개를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했다. 교육과정은 재직자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계층별 리더십 교육, 이러닝, 마이크로러닝 등 다양한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총 2천53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경과원은 올해 중소기업 재직자 교육의 질적 고도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53개 과정을 엄선해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신산업 분야의 심화 교육을 확대하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신규 영입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가구산업이 밀집한 경기 북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신설과 교육 인프라 확충도 추진한다. 교육생 편의를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양방향 소통 시스템을 도입하고, 교육장비 현대화 등 통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강지훈 경과원 경제부문 상임이사는 “AI 시대를 맞아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AI, 빅데이터 등 신기술 교육을 한층 강화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25개 기관 130명 선발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25개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130명을 채용한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제1회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 시행계획’을 도 누리집과 각 공공기관 누리집에 공고했다고 25일 밝혔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24명 ▲경기평택항만공사 1명 ▲경기관광공사 3명 ▲경기교통공사 10명 ▲경기신용보증재단 9명 ▲경기문화재단 4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5명 ▲한국도자재단 3명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2명 ▲경기도미래세대재단 7명 ▲경기콘텐츠진흥원 3명 ▲경기아트센터 8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3명 ▲경기도농수산진흥원 2명 ▲경기도의료원 1명 ▲경기복지재단 2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6명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4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6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 2명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1명 ▲경기도사회적경제원 1명 ▲킨텍스 3명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3명 ▲경기도체육회 7명이다.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시험은 채용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응시 기회를 폭넓게 보장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시행됐다. 원서 접수 기간은 3월11일부터 17일까지다, 응시자는 다음 달 5일에 개설되는 원서접수 전용 누리집에 접속 후 응시를 희망하는 기관을 선택해 접수를 진행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4월 12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민선8기 도정 핵심전략인 사람중심경제(휴머노믹스)를 구현할 정책 추진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도 공공기관에 유능한 인재가 많이 지원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원, 하남시 소상공인 찾아 민생 현장 정담회 개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직격탄을 맞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경상원은 24일 하남시에 있는 신장전통시장 다락방 갤러리에서 전통시장 및 골목상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민생현장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철 경상원장을 비롯해 김성수 경기도의원(국민의힘·하남2)과 하남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인회 등 50명이 참석해 소상공인의 지원 사각지대 등을 해소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과 ‘청년 창업 원스텝’, ‘경영환경개선’ 사업 등 올해 주요 지원사업을 안내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개선한 사업 내용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경상원은 이날 정담회에 이어 25일에는 남양주와 오산을, 26일에는 구리를, 28일에는 양주를 찾는 등 이달까지 도내 8개 시·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남은 23개 시·군 사업설명회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지난 경기 남부 통합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하남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안내 및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자 이번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허심탄회하게 말해 주신 현장의 의견들을 정책과 사업에 반영시키는 등 어려운 시기 경제의 밑불이 꺼지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원은 올해 소상공인의 단계별 지원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362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5개 분야 총 20종의 지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은 올해 사업 예산을 100억원으로 확대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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