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 7번째 공공도서관인 신천도서관이 20일 문을 열었다.
신천도서관은 옛 신천동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해 개관했으며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신천도서관은 시흥 중앙도서관 분관 형태로 운영되지만 도서대출, 서가정리, 프로그램 개설 등은 시민자원활동가 모임인 ‘도서관 희망씨’(회장 이옥금)가 맡게 된다.
한편 시는 올 하반기에 시민이 운영하는 두 번째 도서관인 매화도서관을 개관할 계획이다.
시흥=이동희기자 dh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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