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구도심 4곳 재개발 도시정비기본계획 통과

앞으로 시흥시 군자동 등 구도심지에서도 재개발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시흥시는 “2020 시흥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수립(안)이 최근 열린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조건부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포동·매화·목감·군자동 등지의 노후건물에 대한 재개발 정비사업을 주민들이 조합을 구성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시흥=이동희기자 dhlee@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