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시설관리공단은 15일 회의실에서 이광수 이사장을 비롯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동부지사 원대희 지사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로 인한 재해를 사전예방하고 전기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에너지 절약 녹색안전(Ever Partner Ship)협약식을 가졌다.
가평공단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공단시설물을 이용하는 고객 안전과 전기로 인한 재해를 사전예방하고 전기안전문화 확산 및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저탄소 녹색 성장을 위한 효율적인 에너지운영 전기안전 교육 기술지원, 신기술, 정보제공 등을 통해 고객안전에 최대한 상호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공단은 가평군 문화예술회관을 비롯 체육관, 여성회관 등 13개 사업장에 대한 안전한 전기시설 운영방안을 구축하는 한편, 전기안전공사로부터 지속적인 안전진단을 통해 응급조치 및 기술적 지원을 통해 전력사용 억제 및 에너지 절약 등 고객의 삶의 질적 향상과 고객에게 사랑받는 으뜸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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