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조종초등학교는 30일 학교 체육관에서 김기홍 교장을 비롯한 김태현 학교운영위원장 및 학생, 학부모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종 한마음 발표회를 열었다.
‘작은 꿈을 담는 큰 그릇’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열린 이날 발표회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16개 학급 전교생이 준비한 벨리댄스 및 발레공연과 6학년 임현서 학생 등이 준비한 관악합주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학교와 학생들이 지난 1년간 진행되었던 교육활동 및 학생활동의 영상물 상영과 함께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이 함께 즐겁고 흥겨운 축제 한마당잔치를 마련했다. 가평=고창수기자 chk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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