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양평군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양평지역 농촌체험마을, 교육발전기금 전달

승인 2012-02-07 13:55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기자페이지

양평지역의 농촌체험마을들이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기금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물맑은 양평농촌나드리와 지역 농촌체험마을 6곳은 지난 6일 오전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900만원을 (재)양평군 교육발전위원회(위원장 장재찬)에 전달했다.

 

물맑은 양평농촌나드리는 300만원, 용문 연수1리 보릿고개마을·조현리 모꼬지마을, 단월 봉상1리 수미마을·석산2리 쌍겨리마을, 지평 옥현2리 가루매마을, 양서 도곡리 질울고래실마을 등은 각각 100만원씩을 기탁했다.

 

농촌나드리 관계자는 “지역 인재를 위한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뜻에서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는 선진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발전기금 500억원 조성을 목표로 확산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6일 현재 180억2천만원이 조성됐다.

 

양평=허행윤기자 heohy@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