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수돗물 공급지역 확대

가평군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으로 주민건강을 증진하고 생활환경을 개선으로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1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상면 덕현리, 하면 현3리와 대보리, 북면 제령리 등 4개소에 4.9km의 관로매설을 통해 수돗물 공급 지역을 확대하여 주민들이 깨끗하고 풍부한 양질의 상수도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도록하는 한편 4억원을 들여 가평읍 석봉로 구간 500m와 읍내5리 700m의 노후관을 교체해 누수를 차단하는 등 수돗물 공급에 안정성과 효율성을 향상시켜 나가기로 했다.

 

급수구역확장사업은 마을상수도를 이용에 따라 갈수기 때마다 식수부족 등  어려움을 겪어오던 주민들이 만족하는 수돗물 공급과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고창수기자chkho@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