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테러 중요시설물 순찰 및 해빙기 재난 취약개소 점검

 

가평경찰서는 오는 3월26일부터 개최되는 핵안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중요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지난25일부터 3월10일까지 일제점검기간으로 선정하고 정보보안과장을 비롯 경비작전계 직원들로 점검반을 편성, 가평역을 비롯 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변전소, 정수장 등 테러 취약지에 대한 집중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상황 발생시 초등조치 및 신고요령 등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해빙기를 맞아 산사태를 비롯 도로붕괴 산불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가평군과 합동점검을 통해 24시간 상시 재난재해 경비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가평=고창수기자chk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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