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국제고 대한민국 명문사학으로 위상높아”

이타적 품성 창의적 지식 글로벌 리더쉽 등 ACG교육을 지향하며 인류에 공헌하는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 있는 청심국제고등학교 금년 졸업생들이 국내외 명문대에  대거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제 청심고등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제4회 졸업생94명 가운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SKY대학에 47명이 지원하여 일본지역 8명 등 총30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양하는 한편 미국Stanford, Dartmouth 등 해외대학에도 47명이 지원 29명이 수시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내 대학 진학실적을 보면  서울대 4명, 고려대 12명, 연세대 6명, KAIST 1명, 서강대 10명, 성균관대 17명, 한양대 7명, 중앙대 4명, 이화여대 7명과 일본 와세다대4명, 츠쿠바의과대1명, 케이오대1명 등 국내대학 진학희망자47명중 30명이 합격해 60%의 진학률을 보였으며 작년대비 170%진학률이 향상됐다.

 

이와 함께 미주지역 IVY League, IVY Plus에 12명을 비롯 Stanford  1명,  Brown 2명, NYU 3명 등 미국유명대학에 24명과 홍콩과기대 7명이 전액장학금대상자로 선정되는가하면 영국Imperial 2명 총29명이 합격하여 지난해 5명이 합격한것에 비해 600%가 향상된 진학률을 보였다.

 

지난2005년에 설립되어 4회 졸업생을 배출하는 연혁이 짧은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이와같이 높은 진학률을 나타내고 있는 청심국제고등학교는 중학교부터ACG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우수한 학교시설과 교사진 개교초부터 교사당 학생수가 적어 개인별 맞춤식 진학지도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충실 교장은 “학생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최선의 노력을 함께한 교육가족 모두에게 공을 돌리며, 앞으로 더욱더 ACG교육 실현을 위해 최고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대한민국 교육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통해 명문사학으로 위상을 세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chk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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