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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얼굴］ 정원택 경기북부지역본부 가평지사장

승인 2012-03-06 16:44
고창수 기자 csk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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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의 고객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관광가평의 지역특성을 감안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 가평지사장에 부임한 정원택씨(54)의 취임 포부

 

전남 무안 출신으로 한성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78년 한전 대구지점에 입사해 경남지사 거제지점 장승포출장소장, 노무처 기획계획팀, 부산지역본부 울산지점을 비롯 경기북부본부 파주지점, 구리지점 요금관리팀장을 역임하는 등 경영분야의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신임 정 지점장은 “직원 상호간 사랑과 믿음으로 가족과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려운 경영 여건을 감안해 조직 혁신을 추진하겠다” 며 “노사화합을 통한 명랑한 일터 조성으로 전국 최우수지점을 달성 하겠다”고 경영 방침을 피력했다.

 

가평=고창수기자chk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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