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을 통해 서민경제와 물가안정에 앞장서고 있는 착한가격 안정모범업소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지역내 세탁업, 이·미용업, 목욕업, 숙박업 등 개인서비스 요금대상 물가안정에 기여한 업소로, 민·관 공동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구성 품목·가격, 시책 이행 여부, 기준 적합 여부 등을 실사한 뒤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신청은 영업자 본인만 가능하며, 소비자 단체 등에서도 추천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4월 2일까지 가평군청 경제과에 우편이나 직접방문이 가능하다.
가평=고창수 기자 csk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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