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대 글로벌 문화교육 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청심이 아시아 최대 실내복합문화센터인 청심평화월드센터를 개관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대수준의 실내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 받게 된다.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 일원에 건립된 청심평화월드센터는 연건평 8만2천800㎡ 규모의 지하3층 지상4층 건물로 아시아 최대 수준의 실내복합문화공연 전용공간으로 각종 콘서트를 비롯 오페라, 뮤지컬, 연극 등 실내문화공연 뿐만 아니라 운동경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할 수 있는 글로벌 복합문화센터이다.
특히 최신 건축 공법을 적용한 설계와 시공으로 국내 건축업계의 주목을 받아왔으며, 지붕구조는 일체식 강접합구조로 안전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127m의 지붕을 리프트업&슬라이딩 공법(Lift up& Sliding Method)으로 올림픽 체조경기장의2배 세종문화회관 8배의 대형 실내공간을 확보 2만5천여명의 관객을 동시에 수용 할수있는 실내복합문화공연 전용공간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청심은 22일 그랜드 오픈한 청심평화월드센터를 활용한 본격적인 문화교육사업을 위해 지난 1월 그룹 산하 문화예술 공연 전문기획사인 오넬컴퍼니를 설립하고, 한현수 기획조정실장을 대표로 선임하는 등 우수한 문화콘텐츠를 보다 퀼리티 높은 문화공연 설비를 제공하여 진정한 문화교육기업으로 차별성과 고객 지향가치를 향상시켜 나가기로 했다.
한편 개관식에는 문선명 총재 내외를 비롯 정병국 국회의원, 장기원 군의장 및 도·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종교문화예술계 대표, 내·외국 신도 등 1만여명이 참석 개관을 축하하고 세계문화콘텐츠 집중과 확산의 거점으로 전세계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활용될 것을 기대했다.
1995년 설립된 청심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 교육 기업’을 비전으로 교육, 의료복지, 문화, 생활문화, 인프라 분야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사업을 주도하는 한편 사회적 변화와 고객의 니즈, 청심의 핵심역량을 창조적으로 융합한 ‘문화 교육’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해 고객의 삶에 필요한 창의적인 콘텐츠, 제품, 서비스,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청심국제중고등학교와 국내 1위 외국인 환자수를 기록하는 의료관광 선두주자 청심국제병원 등 12개 청심 기관과 신규사업을 전개하는 등 교육, 의료복지, 문화 분야의 노하우를 융합시킨 새로운 성장 동력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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