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소규모 주민생활 편익사업 영농기 이전 완료

가평군은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소규모 주민생활 편익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예산편성 이후 발생된 주민생활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3억원을 들여 평읍 마장1리 등 마을진입로 정비사업 4건과 신상2리 세천 석축 쌓기 등 8개 정비사업, 북면 도대1리 배수로 정비사업 등 15개 사업을 우선 추진키로 했다.

 

또 군은 긴급을 요하는 사업과 다수의 주민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의 경우 현지 확인을 통해 영농기 이전에 신속히 해결나가기로 했다.

 

가평 = 고창수 기자 csk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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