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교육지원청은 5일 대회의실에서 김형석 교육장을 비롯 유춘기 청평양수발전소장, 박정선 경영지원과장 및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절약을 위한 그린스타트 실천 토론회를 가졌다.
‘에너지 절약을 위한 그린 스타트’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청평양수발전소 유춘기 소장을 강사로 초청 ‘전기에너지와 원자력 발전’이라는 주제로 원자력발전에 대한 이해와 미래 신에너지 개발의 현 주소에 대한 내용의 강연이 있었다.
한편 교육지원청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실천하기 위해 NO 넥타이, 반바지 입기, 컴퓨터 절전모드 설정, 퇴근한 근무자의 컴퓨터에 멀티탭 끄기, 에어컨 대신 선풍기 사용, 플래카드 달지말기, 직원유니폼 입기, 청내 조명 스위치 실명제, 출퇴근이나 출장시 car-full 실시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에너지 절약에 다함께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chk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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