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신나는 로봇체험

가평교육지원청은 부설 영재교육원이 미래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로봇공학의 관심 제고를 위해 로봇체험 현장학습을 통해 문제해결과 자기주도성 창의력과 사고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했다.

영재교육원은 지난 16일 관내 영재교육원상 75명과 담당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국립과학관을 방문 유선 축구 로봇을 활용한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에너지변화를 비롯 로봇의 구조와 작동원리에 대한 수업을 가졌다.

특히 ‘과학관 파헤치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체험학습에서는 각조별 프로젝트 학습으로 과학적 원리를 미션으로 제시 협동정신을 함양하는 한편 문재해결력과 창의력을 향상 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가평=고창수기자 chk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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