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서는 18일 대회의실에서 윤성혜 서장을 비롯 각과장 및 전·의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의경들의 활기찬 병영생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3M프로그램 운영결과 모범대원으로 선정된 변덕윤 상경에게 표창장 및 포상휴가를 수여했다.
가평서가 추진하고 있는 3M프로그램은 임무(Mission), 평가(Measure), 동기부여(Motivation)등 선순환 생활문화 개선을 위해 대원 상호간 및 타격대장의 생활평가를 통해 매월 모범대원을 선발 표창하고 포상휴가를 부여하는 등 활기찬 병영생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3M프로그램으로 전·의경들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매사 모범적이고 긍정적인 병영생활을 영위하고 선발된 모범대원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등 대원가족들로부터 긍정적인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모범대원 수상자로 선정된 변덕윤 상경은“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모범대원으로 선발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책임감과 소속감을 가지고 병영생활에 임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가평=고창수기자 chk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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