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손님이 선정하고 주인이 만족하는 착한가격업소 선정

가평군은 가평읍 참참참 분식, 청평면 이조갈비, 현리 창대생고기회관 등 10개 업소를 개인서비스요금 및 물가안정에 기여한 착한가격업소로 선정했다.

선정된 착한가격업소는 중소기업청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 시 우선 지원하고 새마을금고·기업은행 등의 대출금리 감면, 신용보증기금 자기자본한도 적용률 배제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군은 착한가격업소에 지정서 표찰을 교부하고 홈페이지, 소식지 등을 통해 홍보하고 8만여원 상당의 쓰레기봉투를 지원한다.

가평=고창수 기자 csk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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