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의회 후반기 의장 이병재 의원 선출

가평군의회는 지난 26일 제217회 임시회를 열고 제6대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군의회는 이날 6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5표를 얻은 이병재(새누리당) 의원을 제6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으며, 부의장에는 6표를 얻은 윤석철(새누리당)의원이 선출됐다.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이병재 의원은 “군민의 작은 소리 하나하나에 더욱 귀를 기울이며, 군민의 아픔과 고충을 이해하고 해결해 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윤석철 부의장 당선자도 “군민의 대변자로서 명분과 실리보다는 군의회와 가평군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chk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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