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설악면 종합복지회관 건립한다

가평군은 설악 면민의 주민소통과 화합을 위해 종합복지화관을 건립한다.

군은 지난 4월 군정조정위원회를 열어 설악면 종합복지회관 신축안을 가결시키고 30억원의 예산을 투입, 신천리에 2천922㎡의 부지를 매입하고 연면적 1천㎡규모의 패시브건물을 신축키로 했다.

올 연말 완공을 목표로 착공된 설악면 종합복지회관은 체력단련실을 비롯해 다목적회의실, 정보화교육실 등 주민 편의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

가평=고창수 기자 csk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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