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지역 주민의 유일한 대중교통을 책임지고 있는 (주)진흥고속(대표 이창동)이 최고의 서비스로 편리한 교통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연중자체 친절도 평가를 통해 우수 승무원을 선발 표창하는 등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주)진흥고속은 보다나은 승객서비스 향상 및 승무원의 친절도 평가를 위해 연중 회사차원의 평가와 함께 분기별로 여성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모니터링 평가를 통해 매년 30여명의 친절모범 사원을 선발 표창장과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승무원의 사기앙양과 이용객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 25일 창립 제48주년을 맞아 평소 최고의 서비스로 이용객 편의 증진과 회사 발전에 기여해 온 염한선씨(45)가 최우수 사원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상, 친절상 등 총 30여명에게 각 20만원 등 총 600여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한편 이 회사는 친절도 평가 및 모니터링을 통해 친절도가 부족한 승무원을 친절도 향상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을 개발 집중적인 서비스 향상을 위한 집중적인 교육을 통해 이용객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창동 대표는“최근 전국적인 운수업게 열악한 경영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특히 경춘선과 가평지역의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인 (주)진흥고속이 지난 2010년 경춘선 복선 전철 개통에 따라 최악의 경영 악화로 사원 감원은 물론 노선 폐쇄 등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가평군민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chk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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