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는 지난 20일 오후 김광석 서장을 비롯해 이병선 현장지휘과장, 장석일 예방홍보팀장, 이유형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안전 점검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밀집지역의 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지하 비상구에 물건적재 등 장애물 방치 및 불법 구조 변경 및 폐쇄 등 긴급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불법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전개했다.
가평= 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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