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지난 24일부터 2일간 송암스페이스센터를 비롯 항공우주대학교에서 영재교육원 중학생을 대상으로 물별숲과 함께하는 영재체험학습을 가졌다.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가진 별영역 캠프에서는 망원경의 원리 배우기 및 체험과 함께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기도 고양시 소재 항공우주대학에서 열린 항공우주과학 체험을 비행과 우주선의 원리를 비롯 비행시뮬레이션 교육과 함께 모션베이스 체험 등 우주항공과학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 참여했던 김동경 군(가평중 2년)은“평소 우주와 별자리에 대해 궁굼함과 관심이 많았었는데 이번 캠프에 참여 각종 체험과 교육을 통해 궁금증이 해소 됐다”며“즐겁고 보람된 체험학습의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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