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서장 김광석)가 동절기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약하는 소방관 및 의용소방대원의 활동 상황을 홍보하고 화재와 재난안전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열린 제1회 소방가족이 함께하는 소방활동 사진전시회가 큰 성과를 거뒀다.
가평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인 지난달 6일부터 소방서를 비롯 가평역과 청평역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방관을 비롯 119구급대원, 의용소방대원 등 소방가족들이 화재 및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사진전을 열어 군민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지킴이로 활동하는 소방관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경기도내 소방서중 최초로 열린 이번 사진전은 가평역을 비롯 쳥평역 등 전철을 이용하는 수도권 시민들에게 국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119소방대원의 활약상을 홍보함에 따라 소방대원들의 중요성과 국민모두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화재예방 동참하는 안전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하는 평가를 받았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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